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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점심시간에 10분 전화영어 하고 있어요.

도민수 (2011년05월19일 )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이제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는 회사에서 점심 먹고 점심 시간에 수업을 하고 있어요.

12시 50분 수업을 하고 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점심 먹고 잠시 쉴때 사실 상사가 자꾸 자기 이야기 하는데 저는 전화영어 해야 한다면서 밥먹고 바로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거든요.
점심 먹고 바로 핸드폰을 들고 저만의 공간으로 가서 잠시 예습하고 10분 수업을 하고 업무를 보고 있어요^^
주변 동료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고 격려해줘서 이미지도 좋구요^^

사실 오전에 출근해서 처음으로 하는 것이 그날 전화영어 수업을 할 교재를 본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하는 일이 한가하지는 않아요^^

현재 mini talk 교재로 수업을 하고 있는데 좋은거 같아요. 헷갈리는 단어들도 다시 정리가 되는 느낌이구요. 저는 딱딱한 수업이 싫어서 선생님께 주제를 가지고 먼저 간단하게 수업을 하고 토론 형식으로 수업을 하거든요^^
빨리 mini talk과정 끝내고 speak up 교재로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오늘은 업무 보는 중에 잠시 홈페이지 들어 왔다가 수강후기 남겨 봅니다.
짧은 수강후기 여기서 마칠께요^^
댓글 1
Andrew
11-05-20 10:48
안녕하세요 도민수님*^^*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전화영어를 하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회사에서 전화영어를 하기는 쉽지않을텐데요. 보통 분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이 수업을

하는 내용을 듣는것을 부끄러워 하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수업을 하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그리고 사무실에서 교재를 보는 센스^^ 사장님은 별로 좋아 하시지 않을꺼 같네요^^

매일 이렇게 10분씩 수업을 하는것 쉬운일이 아니면서 또한 효과는 노력한만큼 있을꺼에요.

그리고 도민수님은 벌써 생활속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계시는것 처럼 보이네요^^

전화영어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어쩜 그것도 스트레스 일꺼에요.

편한한 친구와 같은 선생님과 말하기연습을 한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좋으꺼 같은데요^^

대신 꾸준히 단어공부와 문법공부도 병행해주면 훨씬 좋을꺼에요^^

mini talk 끝내고 빨리 speak up 과정으로 넘어 가길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조금 있으면 전화영어 수업시간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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