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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역시 영어가 쉽지는 않네요~~^^

한경덕 (2010년12월15일 )
전화영어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지나가네요.

역시 영어의 장벽을 쉽게 넘을수가 없다는걸 또 느끼네요.

물론 제가 영어를 잘 하는건 아니지만...아직도 버벅대고 있어요.

다른분들은 한달만 해도 많이 자연스러워 진다고 하던데...저는 왜 그렇죠?

그래도 제가 처음 보다는 확실히 좋아지긴 했어요^^

그리고 영어 실력이 느는것 보다 하루 일과 중에 영어를 말하는 시간이 있다는게

삶의 활력이 되는것 같아요.

그냥 하루하루 정해져 있는 스케줄에 맞춰서 생활할때는 목표라고 해야 하는 그런거

없이 그냥 살고 있는거 같았는데 전화영어를 하면서 부터 생활의 작은 목표가 생겨서

조금 살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뭐 전화영어 하면서 살았는 느낌까지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저한데는 현재 영어

공부를 하는것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단어장 하나 들고 다니는데 예전에 그 단어장 볼때는 그렇게 안외워지더니

지금은 나름 잘 외워 집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모양이네요. 그리고 매일 최신가요 듣다가 토익리스닝

듣고 있어요^^ 이정도면 제 생활에 활력소라고 할수 있겠죠^^

그리고 저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는 저같은 학생을

가르쳐라고 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3살짜리 애를 가르치는 느낌일테니까요. 차근차근 하나씩 천천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감사하네요.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빠른시간에 영어가 빨리 늘지 않는다고 초초해 하기보다는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다같이 화이팅 했으면 합니다^^
댓글 1
Daniel K. Lee
10-12-15 10:14
안녕하세용~

저처럼 한 문장 한 문장을 띄워 쓰는 분을 또 뵙는 군요. ㅋㅋ



ㅋㅋ 1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버벅 대신다구요?

우리가 한글을 처음배울 때에도 한달 지나면 여전히 버벅댄답니다. ㅋㅋ

뭐..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잠시 한 경덕 님의 담당 샘에게 여쭈어 봤더니

목소리가 작고, 말씀을 많이 하지 않으신다네요.

주로 선생님이 떠드시는... 이러니깐 당연하죵~ ^^



새로운 언어를 내 입에 적응시키려면

최소한 평소의 목소리 크기보다 1.5배 이상으로 크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기죽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니 에쿠!

그리고, 한가지 당부드릴 말씀은요. 얼굴에 철판 까세요~ ㅋㅋ

음... 통화니까... 어차피 얼굴은 안보이잖아요? ^^

철판깔고 많이 틀리겠다는 자세로 덤벼야지만

선생님께서도 교정해 주실 것이 많아지고, 따라서 많이 배울 수 있답니다.



어휘는 반드시 스피킹이나 롸이팅을 겸해서 외우시구요.

적용할 수 없는 어휘는 별 쓸모가 없답니다. 리딩시에 말고는...



선생님들께는 학생분들 대부분이 3~4세 같답니다. ^^

그래도 항상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선생님"으로서의 마인드를 가지고 수업에 임하라고

항상 권고하고 있고, 이런 저희 뜻을 잘 받아들여 주셔서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부드럽게 진행해 주신답니다.

저희가 회원님들께 당부드리는 것은

필리핀 원어민이라는 편견을 버리시고, 순수하게 선생님으로 받아들여 주세요~

그리고 최대한 마음을 열고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들이시려 해주세요~

이것 외에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럼 끝까지 열심히 해보시려는 한경덕 님. 그 끝이 2010년의 끝은 아니겠죵? 헉...ㅋ

오늘 날씨도 추운데 따듯하게 입고 나가시고,

오늘도 화이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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