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도 모른채 영문과에 온 학생입니다.(수업 후기) < 수강후기 :: 화상영어 1위 매드포스터디 (526주간 랭키닷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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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영문도 모른채 영문과에 온 학생입니다.	임지영 (2013년04월27일 )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 유머처럼 영문도 모른채 영문과에 온 학생입니다. 영어를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 수능 때 외국어 영역 점수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영문과에 온 그런 학생입니다. 시험보기위해 외운 영어문법에는 강하지만 정작 실용적인 듣기,회화는 거의 안되는 그런 학생의 전형이죠. 그런데 영문과라 말하면 남들이 나한테 갖는 기대감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저의 부족한 회화실력을 올려야겠다는 사명감에 불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결국 겨울방학 말에 매드포스터디 전화영어를 알게됬고 시작한지 어느새 3달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 레벨테스트를 할때는 요즘말로 멘붕 그자체였습니다. 상투적인 인사는 그럭저럭 할 수 있었는데 그 다음 질문은 전혀 못 알아듣고 말도 잘 안나오고.. 나름 준비를 했는데도 역시 실전은 다르더군요.. 그래서 사실 전화영어 초기때는 전화오는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정말 긴장이 많이 됬습니다 내가 못 알아들어서 원어민 선생님이 짜증내면 어떡하지 .. 이런 유치한 걱정도 했어요 하지만 내가 버벅거리거나 당황할때마다 선생님이 웃으면서 다음말을 차분하게 기다려줬어요. 그러니 저도 마음이 편해지면서 좀 더 자신감을 갖고 말할 수 있게됬습니다. 그렇게 매일 평일 밤 10분씩 규칙적으로 전화영어를 해나가니 나중엔 전화오는 시간이 더 이상 두려운 시간이 아니라 그냥 하루 일과로 느껴졌고 어떨땐 정말 친구랑 대화하듯이 재밌게 느껴졌어요. 전화영어를 하면서 느껴진 제 변화는 영어로 말한다는것 자체가 되게 익숙치 못하고 어색한 일이었는데 이젠 더이상 쑥스럽지도 않고 뭔가 영어로 말하는거에 부담도 줄고 자신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한국어 말하듯이 그냥 말하는 방식일뿐이구나.. 이렇게 영어로 말하는일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희언니가 말하길 영어로 만든 문장이 입으로 나오는게 빨라졌대요.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매일 밤마다 영어로 말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전화영어를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놓는 영어표현, 선생님이 고쳐준 내 발음이나 문장들이 알게 모르게 매일매일 쌓여서 문법적으로나 실용적으로나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예전엔 10분이 길다 느껴졌는데 지금은 선생님이랑 오늘 하루가 어땠나 얘기하다보면 어느새 오분 지나고 교과서 진도를 나가야되는데 잠깐 다른 얘기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다되서 10분이 짧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그만큼 제가 성장한거겠지요~ ^0^// 그래서 다음달엔 20분으로 늘릴까 생각중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전화영어는 처음의 두려움만 조금 참으면 큰 득이되는 과정인것같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많이 멀었지만 거의 영어 회화면에선 신생아나 다름없었던 제가 이걸 하고있다는것만으로도 제 영어실력에 많은 변화를 준것같이 느껴져요. 한마디로 전화영어하길 잘한것같습니다^^ 계속계속 꾸준히 해서 언젠간 남들앞에서 당당히 내 영어실력을 뽐낼수? 있을정도의 단계가 되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매드포스터디가 좋은게 친절한 선생님이나, 선생님이 써주는 성의있는 코멘트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참 친절한거같아요 매드포스터디는 따로 서비스 교육을 받나요? 전화받는 상담원분들도 아주 친절하고 일처리도 빠르시고 피드백도 바로바로 온다고 느껴졌습니다. 성공하는 기업에는 성공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매드포스터디는 앞으로 더 큰 기업이 될것같습니다 지금 새벽에 적어서 횡설수설한데 아무튼 좋은 교육, 서비스 모두 감사합니다 ~ ^^

댓글 1개

관리자

13-04-29 10:32

안녕하세요?

임지영 회원님

정성스런 수강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__)

회원님께서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수업이 되도록 더욱 발전하겠으며~

기분 좋은 서비스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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