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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매드포스터디 수강생 여러분. 
  
저는  
“어떻게 하면 학습 효과를 더 높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대로 된 컨텐츠 개발팀을 구성해서 2012년부터 컨텐츠 개발에 집중하느라고 
자주 글을 못 드렸네요. 
  
사실, “자체교재” “자체교재”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대부분의 전화/화상영어 업체들은 교재를 개발해본 경험이 전무해서 
그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답니다.  
물론, 비용을 아낀다고 필리핀 강사들을 활용해서 만드는 곳도 많을 테구요. 
  
그래서 저흰 좀 제대로 만들어보자고 해서 
경험 있는 저자들과 북미 작가들을 투입시켜서  
날밤을 새우고 있답니다. 
  
조만간 새 컨텐츠로 인사드릴게요~ 
  
  
  
아 참, 오늘 가볍게 나눌 이야기는 “팩트 폭력”입니다. 
요즘 이런 말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봤습니다. 
  
“너네가 왜 공부를 못하는 줄 알아? 너흰 공부를 안 해!” 
  
와~~~ 이런 걸 팩트 폭력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맞는 말이라서 반박도 하기 힘든... 
  
이 글을 보며, 
전화영어, 화상영어 학습자들을 떠올려 보게 됐습니다. 
  
  
  
얼마 전, 30여 명 정도의 대학생, 직장인들을 모아놓고 
“영어 회화 잘하는 법”이라는 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강의를 끝내고 스스로 돌아보니, 
과연 “강연을 듣는 사람들이 이 내용을 몰랐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에서 언급드린 팩트 폭력과 오버래핑해서 
“너희가 왜 회화를 못하는지 알아? 너흰 영어로 말을 안 해!”라고 바꾸어봤습니다. 
사실, 이게 정답이거든요. 
  
  
  
회화를 잘하는 방법은 많겠지만, 
공통분모는 “자신의 입으로 얼마나 많이 말했느냐”입니다. 
말하지 않고도 회화가 늘었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한번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10분, 20분 전화영어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중 내가 내 입으로 영어를 연습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게 우리의 “영어 실력” 현주소입니다. 
반박 못 하시겠죠? ^^ 
  
  
  
늦지 않았습니다. 
하루 최소 30분의 말하기 노력이 
3개월 뒤 여러분의 웃음을 만듭니다. 
  
  
  
자, 이제부터라도 다 같이 시작해봅시다. 
하루 30분 영어 말하기! 
3개월 뒤, 여러분의 웃음소리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P.S. 
하루 중 반드시 말하기 연습하는 시간을 정하세요. 
제 경우는 20대 중반에 아침에 눈 뜨고 바로 30분을 투자했습니다. 
새벽 6시 정도에요. 
시간을 정하지 않고 하면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이 100%입니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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